목차
이번 포스팅에서는 KODEX 200 ETF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KODEX 200 ETF 개요
KODEX 200 ETF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을 추적하는 ETF입니다. 정확하게 KOSPI 2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고 있습니다.
이 ETF는 2002년에 출시되어 한국 최초이자 가장 규모가 큰 ETF입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한국 주식시장의 대략 70% 정도를 추적합니다.
투자 위험이 낮고, 다양성이 높으며, 한국 주식시장 전체의 성과를 대표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KOSPI 200 지수에 편중되어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2. KODEX 200 ETF 정보
상장일 | 2002년 10월 14일 |
발행회사 | 삼성자산운용 |
기초지수 | KOSPI 200 지수 |
추적오차 | 0.46% |
보수(비용) | 연 0.15% |
투자대상 | KOSPI 200 지수 |
외국인 지분율 | 21.60% |
거래량 | 일평균 50억원 이상 |
구성 종목 1좌당 가격 |
약 36,090원 (24년 2월 23일) |
시가총액 | 6조 9,130억 원 (24년 2월 23일) |
최근 1년 수익률 |
13.88% |
분배금 지급 기준일 |
1월, 4월, 7월, 10월 (마지막 영업일) |
분배금 지급 23년 현황 |
1월 : 75원 4월 : 445원 7월 : 75원 10월 : 100원 |
현재가 기준 1년 배당률 |
1.93% |
*2024년 2월 23일 종가를 기준으로 작성
KODEX 200 ETF는 한국 최초이자 가장 규모가 큰 ETF로, 추적오차와 비용이 매우 낮습니다. 유동성이 충분하고 KOSPI 200 지수를 잘 추적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코리아 ETF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KODEX 200 ETF 장단점
장점
- 한국 대표 ETF로 시가총액, 유동성 측면에서 우수 - 추적오차와 비용이 매우 낮아 효율적 - KOSPI 200 지수 추이를 잘 반영해 시장 대표성이 높음 - 위험 분산 효과로 안정적인 투자 가능 |
단점
- KOSPI 200에 쏠림현상이 있어 다소 비대칭적 포트폴리오 - 대형주 위주로 중소형주 대비 수익률 저조할 수 있음 - 해외 투자의 비중이 낮아 세계 경제 변화 대응력이 떨어짐 |
4. KODEX 200 ETF 대표 종목
No. | 종목 | 비중 |
1 | 삼성전자 | 29.33% |
2 | SK하이닉스 | 7.46% |
3 | 현대차 | 2.89% |
4 | 셀트리온 | 2.55% |
5 | 기아 | 2.53% |
6 | POSCO홀딩스 | 2.50% |
7 | NAVER | 2.28% |
8 | KB금융 | 1.89% |
9 | LG화학 | 1.88% |
10 | 삼성SDI | 1.74% |
11 | 신한지주 | 1.61% |
12 | 카카오 | 1.55% |
13 | 삼성물산 | 1.37% |
14 | 현대모비스 | 1.32% |
15 | 하나금융지주 | 1.28% |
16 | LG에너지솔루션 | 1.23% |
17 | 삼성바이오로직스 | 1.10% |
18 | LG전자 | 0.90% |
19 | 우리금융지주 | 0.86% |
20 | 카카오뱅크 | 0.85% |
5. KODEX 200 ETF 성장성
KODEX 200 ETF는 KOSPI 200 지수를 추적하는 ETF입니다. 여기에 포함된 대표 기업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현대차, LG화학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등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산업에서 주요한 입지를 점유하고 있어 세계 시장 성장에 따른 이익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무역 분쟁이라는 불확실성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6. 다른 ETF 차이점 비교
TIGER 200 ETF | KODEX 200 ETF와 가장 유사하지만, KODEX 200 ETF가 시가총액과 유동성에서 약간 우위 |
KODEX 코스닥150 ETF | 코스닥 시장에 투자해 수익률이 다소 높으나 변동성도 높음 |
KODEX 레버리지/인버스 ETF |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이 배가되나 손실도 커짐 |
상품 ETF (KODEX 골드 등) | 해당 상품 가격을 추적하는 ETF |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ETF들이 존재하지만, KODEX 200 ETF는 대표성, 안정성, 유동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