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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KOSPI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특징, 전망, 배당금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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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특징 전망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제약회사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을 목적으로 삼성그룹 계열로 설립되었습니다. 2016년 11월 코스피에 상장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 매출 1조 1,648억 원, 영업이익 2,928억 원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최근에는 고품질 단백질 임시발현 플랫폼 S-CHOsient® 출시, 맞춤형 CMC 솔루션 출시, 제4공장 완공, 제5공장 착공 등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리더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1)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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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 <https://finance.naver.com>

    종목명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시가총액 57조 3662억원 (코스피 5위)
    주가 806,000원
    외국인지분 12.19%
    배당수익률 N/A
    BPS 140,645원
    PBR 5.76배
    EPS 12,579원
    PER 64.39배
    동일업종 PER 89.44배

    *2024년 7월 3일 기준으로 작성

     

     

    2) 사업분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CDO) 및 위탁생산(CMO)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제약회사입니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세포주 개발, 공정 개발, 임상시료 생산 등의 CDO 서비스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서비스, 그리고 품질 관리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2024년에는 이러한 기존 사업 분야에 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체 약물 접합체(ADC) 전용 생산 시설을 가동하고, 제5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등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출시 등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 투자현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5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며, 이에 총 1.98조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제5공장 완공 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현재 360,000리터에서 480,000리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CDO)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약물 접합체(ADC) 전용 생산 시설을 가동하고 있는데, ADC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합니다.

    아울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출시 등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5공장 건설, ADC 생산 시설 가동,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 등 다양한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강점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CDO) 서비스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세포주 개발, 공정 개발, 임상시료 생산 등의 CDO 서비스와 함께 품질 서비스 역량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항체 약물 접합체(ADC) 전용 생산 시설을 가동하며 이 분야에서의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출시 등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5) 약점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약점으로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사업 성과 불투명, 계열사 간 거래 관행에 대한 논란, FDA로부터 받은 FORM 483 문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삼성그룹 내부의 계열사 간 거래 관행에 대한 경쟁입찰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FDA로부터 받은 FORM 483 문서는 데이터 완결성 위해 FDA가 금지하는 관리자 비밀번호 공유, 기본적인 사항 미흡, 내부 시스템 문제 등의 지적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6) 향후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상반기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매출 1조 5,871억원, 영업이익 4,4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CMO(위탁생산) 및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보이며, 2023년 연간으로도 영업이익 1조원을 최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에는 4공장 가동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매출 증가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미국 생물보안법 수혜로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에서 경쟁사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를 앞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단숨에 글로벌 2위 CDMO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4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E(Excellence)"를 핵심 가치로 삼아, 고객 만족, 운영 효율성, 최고 품질, 임직원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Always be full of luck and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