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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포스코퓨처엠> 주가, 특징, 전망, 배당금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은 1963년 삼화화성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내화물 제조와 정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4년 포철로재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1년 포스렉으로 상호를 변경하며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2010년에는 포스코켐텍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포스코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하며 그룹 에너지소재사업을 통합했습니다. 2023년에는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차전지 소재, 첨단화학소재, 산업기초소재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1) 주요지표
종목명 | 포스코퓨처엠(003670) |
시가총액 | 21조 1,475억원 (코스피 17위) |
주가 | 273,000원 |
외국인지분 | 9.48% |
배당수익률 | 0.09% |
BPS | 31,237원 |
PBR | 8.74배 |
EPS | 1,101원 |
PER | 425.23배 |
동일업종 PER | 52.88배 |
*2024년 7월 12일 <네이버증권> 기준
2) 사업분야
포스코퓨처엠은 다양한 산업의 필수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분야로는 내화물 및 고품질 생석회 생산, 이차전지 핵심소재 생산, 그리고 첨단화학소재 생산 등이 있습니다.
내화물 및 고품질 생석회 생산 부문에서는 철강, 화학,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필수적인 제품을 공급하며,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여 철강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핵심소재 생산 부문에서는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하여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고용량, 높은 안정성의 하이니켈 NCM 양극재와 천연흑연 및 저팽창 소재의 음극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첨단화학소재 생산 부문에서는 과산화수소 등 고부가가치 화학소재를 생산하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과 내화물 스마트 관리 솔루션 사업 추진 등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내화물 관리 솔루션 개발을 통해 혁신을 이루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투자현황
포스코퓨처엠은 2024년 1분기 실적이 선방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설비투자 계획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3월 말 기준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입니다.
최근 보도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1384억 원, 영업이익 379억 원을 달성했으나, 2026년 생산량 목표를 기존 5만 톤에서 5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생산설비 투자 규모 및 추이에 대한 재무부담 통제 방안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일부 설비투자 계획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설비투자 계획이 변경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하면, 포스코퓨처엠은 2024년 1분기 실적이 선방했지만,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설비투자 계획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적절한 설비투자 계획과 함께 재무 건전성 관리, 신기술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4) 강점분석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탄소소재 등을 생산하는 2차 전지 소재 전문 기업입니다.
최근 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투자하며, 전기차 배터리의 주행거리, 안전성, 충전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1분기 실적 개선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단결정 양극재 생산성 향상과 재고평가손실 환입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장기적으로는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등 정책 변화로 성장 전망이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전기차 시장 수요 감소와 2차 전지 가격 하락 등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러한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기술 개발과 친환경 사업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약점분석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시장 수요 감소와 2차 전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최근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었는데,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9.38%로 낮은 편이며, 배당수익률도 0.10%로 높지 않은 편입니다. 이러한 약점들로 인해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주가 흐름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6) 향후전망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1,384억 원, 영업이익 379억 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5%, 영업이익 7.7% 증가했습니다. 다만 전기차 수요 부진과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업황 부진으로 일부 투자 계획을 조정하였습니다.
2024년 1분기에는 실적 호조세를 지속 중이며, 양극재 판매량 증가와 재고평가손실 환입 등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향후 2년간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 능력 확장 계획을 일부 조정하겠지만, 지속적인 투자와 신사업 추진으로 성장세 유지를 예상합니다.
종합적으로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실적 개선과 함께 2024년 및 2025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향후 배터리 소재 분야의 기술 혁신과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Always be full of luck and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