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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LG전자> 주가, 특징, 전망, 배당금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LG전자
LG전자는 1958년 금성사로 설립되어 가전제품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1995년에는 금성사에서 LG전자로 사명을 변경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LG전자는 스마트폰, 가전, 전자부품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 주요지표
종목명 | LG전자(066570) |
시가총액 | 16조 9,212억원(코스피 22위) |
주가 | 103,500원 |
외국인지분 | 32.48% |
배당수익률 | 0.77% |
BPS | 113,802원 |
PBR | 0.91배 |
EPS | 3,962원 |
PER | 26.10배 |
동일업종 PER | 28.40배 |
*2024년 7월 30일 <네이버증권> 기준
2) 사업분야
주요 사업분야로는 가전제품, 모바일 기기, 전자부품 등이 있습니다.
가전제품 부문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 부문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부품 부문에서는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2024년에는 이러한 기존 사업분야에 더해 AI,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AI 기반의 스마트홈 솔루션,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 기술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3) 투자현황
LG전자는 2024년 설비 등의 신설·매입에 4조3845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2000억원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 주요 투자 항목으로는 투자지원 6,464억원, R&D지원 6,855억원, 기타 지원 7,450억원 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설비 투자와 함께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설비투자, 광고, 임금 등 다양한 투자 지표를 관리하며, 거시경제 변화에 대한 민감도도 함께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LG전자는 2024년 설비 투자를 크게 늘리며,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 등 다방면의 투자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4) 강점분석
LG전자는 잠재력이 높고 사업 시너지가 기대되는 유망 영역에서 미래 성장기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노바)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최근 LG전자는 가전 제품 점유율 확대와 TV 웹OS 전략, 전장 사업의 구조적 성장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증권가에서도 이러한 LG전자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목표주가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LG전자의 가전 제품 점유율 확대, TV 웹OS 전략, 전장 사업의 구조적 성장 등이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약점분석
LG전자는 가전과 TV 등 주력 사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약점도 존재합니다.
우선 스마트폰 사업에서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업체들의 추격으로 가전 제품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 전장 사업 확대에 따른 투자 부담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점들이 LG전자의 향후 성장에 일정 부분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6) 향후전망
LG전자는 2023년 매출 84조 2,278억 원, 영업이익 3조 5,491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024년 1분기에도 매출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354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10.8%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주력 사업과 미래 성장사업의 균형 잡힌 질적 성장, 미래 지향적 사업 체질 변화, 새로운 사업 방식 도입 등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2024년 2분기에는 매출 21조 7,009억 원, 영업이익 1조 1,96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61.2% 증가한 수치입니다.
나아가 2024년과 2025년 LG전자의 영업이익은 각각 4.5조 원, 5.5조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장부품(VS) 사업의 고객 다변화와 냉난방공조, 빌트인 등 미래 성장사업의 매출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는 2024년 신규투자와 연구개발비용을 합한 미래 경쟁력 강화 투입액을 10조 원에 육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장, 냉난방공조, 빌트인, 사이버 보안 등 미래 성장사업 분야에 집중 투자할 예정입니다.
Always be full of luck and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