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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엔켐> 주가, 특징, 전망, 배당금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엔켐
엔켐은 2000년에 설립되어 전자재료 및 화학소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왔습니다. 2010년대 초반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용 전해액 시장에 진출하며 급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에는 상장하여 더욱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엔켐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 주요지표
| 종목명 | 엔켐(348370) |
| 시가총액 | 3조 7,209억원(코스닥 6위) |
| 주가 | 179,000원 |
| 외국인지분 | 10.67% |
| 배당수익률 | N/A |
| BPS | 21,417원 |
| PBR | 8.36배 |
| EPS | -20,163원 |
| PER | N/A배 |
| 동일업종 PER | 160.94배 |
*2024년 9월 23일 <네이버증권> 기준
2) 사업분야
엔켐은 전해액 핵심 원재료 내재화 사업을 중심으로 2차전지 및 EDLC(전기 이중층 커패시터)용 전해액과 첨가제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NMP(니트로메틸피리딘) 리사이클링 사업과 탄소나노튜브(CNT) 분산액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성장하고 있습니다.2024년에는 북미 시장에서 NMP 리사이클링 사업과 CNT 도전재 분산액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으로, 이러한 전략은 엔켐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엔켐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하며 환경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투자현황
엔켐은 2024년을 맞아 4282억원의 자금을 필요로 하며, 이 자금은 주로 새로운 생산설비 구축과 기존 설비의 현대화를 위한 설비 투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2023년에는 매출이 4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30억원에 그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2024년부터는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비 투자는 엔켐의 성장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강점분석
엔켐은 현재 전해액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세계 1위 전해액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한 티디엘 인수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리튬염 수급과 미국 IRA 대응 능력은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대기업과의 장기 거래 관계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제공하고,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5) 약점분석
첫째,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하여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필요합니다.
둘째, 기술 개발에 대한 높은 투자 비용이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셋째,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이 요구됩니다.
6) 향후전망
엔켐은 2023년 동안 매출이 감소했지만, 이는 글로벌 경제 상황과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회사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생산 능력 확장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되며, 매출 회복과 함께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수요 증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특히, 생산 능력을 60% 이상 증가시킬 계획이어서 이는 향후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에는 엔켐의 기술력이 더욱 발전하여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차세대 기술이 상용화되면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Always be full of luck and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