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번 포스팅에서는 KODEX 미국빅테크10(H) ETF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KODEX 미국빅테크10(H) 개요
이 ETF는 해외 주식 및 해외 주식 관련 파생상품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ICE(Intercontinental Exchange)가 산출, 발표하는 NYSE U.S. BIG TECH 10 Index(정식 명칭: NYSE FANG+ Index)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경우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KODEX 미국빅테크10(H) 정보
| 상장일 | 2019년 01월 10일 |
| 발행회사 | 삼성자산운용 |
| 기초지수 | NYSE U.S. BIG TECH 10 Index (정식 명칭: NYSE FANG+ Index) |
| 투자대상 | |
| 보수(비용) | 연 0.45% |
| 외국인 지분율 | 0.16% |
| 구성 종목 1좌당 가격 |
약 36,440원 |
| 시가총액 | 약 5,120억 원 |
| 최근 1년 수익률 |
연 76.55% (6개월 26.40%) |
| 분배금 지급 기준일 |
회계기간 종료일 (다만, 회계기간 종료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그 직전 영업일) |
| 분배금 지급 현황 |
분배재원 존재시 분배금 일정에 맞춰 지급이 가능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분재금 없이 재투자함 |
*2024년 3월 10일 기준으로 작성
3. KODEX 미국빅테크10(H) 위험성
첫째, 기초지수의 변동성 위험입니다. 기초지수인 NYSE U.S. 빅테크 10 지수는 10개 미국 대형 빅테크 기업으로 구성되어 개별 종목의 주가 변동성이 지수 전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둘째, 시장 위험입니다.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 ETF 가치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셋째, 환율 위험입니다. 비록 헤지형 ETF이기는 하나 100% 환위험을 헤지 하기는 어려우므로 잔존하는 환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빅테크 기업과 미국 증시 변동성에 대한 이해와 장기 투자마인드가 필요한 투자상품입니다.
4. KODEX 미국빅테크10(H) 장단점
장점
- 미국 대표 빅테크 기업에 투자할 수 있어 성장성이 기대됨
- 소수의 종목으로 구성돼 개별 종목 선정의 어려움 해소
- 헤지형 상품으로 환위험 축소에 도움 됨
단점
- 기초지수 변동성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음
- 미국 시장, 환율 변동 위험 지속 존재
- 헤지 비용 추가 부담
- 빅테크에 대한 과도한 편중 투자
결론적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믿는다면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ETF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비는 필요합니다.
5. KODEX 미국빅테크10(H) 대표 종목
| No. | 종목 | 비중 |
| 1 | MICRO NYSE FANG | 16.20% |
| 2 | NVIDIA Corp | 13.46% |
| 3 | Meta Platforms Inc-CL A | 10.82% |
| 4 | NETFLIX | 9.09% |
| 5 | BROADCOM LTD | 9.04% |
| 6 | Amazon.com Inc | 8.51% |
| 7 | MICROSOFT | 7.84% |
| 8 | ALPHABET INC-CL A | 7.23% |
| 9 | APPLE Inc | 6.24% |
| 10 | Snowflake Inc - CL A | 6.20% |
| 11 | TESLA MOTORS | 5.38% |
*2024년 3월 10일 기준으로 작성
6. KODEX 미국빅테크10(H) 성장성
KODEX 미국빅테크10(H) ETF에 포함된 10개 기업 중에서도 특히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메타) 등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자본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향후 이들 기업의 성장동력으로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페이스북과 엔비디아의 성장성에 기대가 됩니다.
다만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IT 업종 특성상 기술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사업다각화가 성장 관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7. 포스팅을 마치며
이번 포스팅은 네이버증권, 삼성자산운용 사이트를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