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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르헨티나> 인구, 도시, 경제, GDP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19세기 초 독립 이후 농업 중심의 경제로 성장하며 세계적인 식량 생산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소고기와 곡물 수출은 국가 경제의 중요한 축을 형성하였고, 이는 아르헨티나의 문화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전통적인 아르헨티나의 아사도(바베큐) 문화는 이러한 농업 기반 경제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20세기 중반에는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도시화가 가속화되었고, 이는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 불안정성과 인플레이션은 사회적 갈등을 초래하며 문화적 정체성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아르헨티나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경제적 도전을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1) 인구면적
아르헨티나는 약 2,780,000 평방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지고 있어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입니다. 이 광대한 영토는 다양한 기후와 생태계를 포함하고 있어 풍부한 자연 자원과 문화적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2024년 기준으로 아르헨티나의 인구는 약 4670만 명에 달합니다. 이는 2023년의 인구 수치와 비슷하며,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입니다.
인구 밀도는 상대적으로 낮아, 1평방킬로미터당 약 16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반면,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인구가 집중되어 있어, 인구 밀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2) 도시경제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도시인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경제의 중심지로 전체 GDP의 약 30%를 차지하며, 금융과 상업, 문화가 밀집해 있습니다.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코르도바는 자동차 및 항공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여러 대학과 연구 기관이 있어 교육과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사리오는 아르헨티나의 농업 중심지로, 대규모 농산물 수출이 이루어지는 항구 도시로 특히 대두와 옥수수의 주요 수출 항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부에노스아이레스, 코르도바, 로사리오는 각각의 산업과 특성을 통해 아르헨티나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3) 경제산업
2024년 아르헨티나의 경제는 여러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이 15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경제 불안정성을 반영합니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GDP는 2024년에 약 2.8%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10년 만에 여섯 번째 경기침체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소비자들은 필수품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으며, 특히 쇠고기 소비량이 급감하는 등 식생활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IMF는 2025년에는 경제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향후 회복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4) GDP순위
2024년 아르헨티나의 명목 GDP는 약 6,044억 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세계에서 30위에 해당합니다. 또한, 1인당 GDP는 약 12,814 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세계에서 70위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경제 규모는 아르헨티나가 남미에서 중요한 경제 국가 중 하나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경제 전망은 다소 부정적이며, 2024년 경제 성장률이 -2.8%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연말에 150%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임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IMF는 2025년에는 경제가 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향후 회복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5) 뉴스기사
| 아르헨티나 경제 위기···바닥 보이지 않는 소비 추락 2024.08.18 07:43 | 오피니언뉴스 | 이상석 기자 아르헨티나에서 극심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급격히 추락중이다. 소비 전문 컨설팅 조사업체 스센티아는 7월 아르헨티나 소비가 전년 대비 16.1% 감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출처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682 |
| 빈곤율 치솟는데 증시는 85% 상승? 혼돈의 아르헨티나 경제 [딥다이브] 2024-10-09 10:00 | 동아일보 | 한애란 기자 올해 주가지수가 80% 넘게 치솟은 나라가 있습니다. 지수 상승률로는 단연 세계 최고이죠. 바로 남미 대표 국가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르헨티나 경제가 그렇게 좋아졌냐고요? 아니, 그 반대입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이고, 연간 물가 상승률은 200%가 넘으며, 빈곤율은 치솟았죠.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는 국민들 한탄이 터져 나오는데요. 그런데 주식시장엔 왜 투자자가 몰릴까요. 출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008/130176688/1 |
| <튀니지> 인구, 도시, 경제, GDP순위 (북아프리카 지중해) 2024.11.11 02:57 | 탐스픽 출처 https://tomspic.tistory.com/226 |
| <마다가스카르> 경제, GDP순위, 인구, 도시 (아프리카 동쪽 큰 섬나라) 2024.11.11 16:59 | 탐스픽 출처 https://tomspic.tistory.com/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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