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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 종목의 주가, 특징, 전망, 배당금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KC
SKC(011790)는 1976년에 설립된 SK그룹의 자회사로, 초기에는 필름 및 화학 제품을 주로 생산하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전자재료와 화학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SKC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친환경 소재 개발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SKC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와 같은 첨단 산업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1) 주요지표
종목명 | SKC(011790) |
시가총액 | 5조 4,152억원(코스피 75위) |
주가 | 143,200원 |
외국인지분 | 15.12% |
배당수익률 | N/A |
BPS | 38,125원 |
PBR | N/A |
EPS | -8,152원 |
PER | N/A |
동일업종 PER | 93.46배 |
*2025년 2월 21일 <네이버증권> 기준
2) 사업분야
SKC(011790)는 현재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기업 ISC와 화학법인 SK피아이씨글로벌을 통해 주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글라스 기판 사업의 상용화와 함께 친환경 소재 사업의 상업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 소재와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도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SKC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3) 투자현황
SKC(011790)는 2025년을 기준으로 설비투자에 대한 전략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평균 1조원의 CAPEX가 소요되었으나, 올해는 이를 대폭 줄여 2000억원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SKC는 제2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 능력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SKC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4) 강점분석
첫째, SKC는 2025년까지 이익의 80% 이상을 모빌리티 소재에서 창출할 계획으로, 이는 사업 구조 전환의 일환입니다.
둘째, 친환경 소재 사업을 육성하여 2025년까지 매출액 3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셋째, 기존 화학사업은 ESG 중심으로 개선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넷째, SKC는 CES 2025에서 인공지능 및 반도체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 글라스 기판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SKC의 기업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약점분석
첫째, 최근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출하량이 10,000톤 수준으로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판가 하락으로 인해 가동률이 회복되더라도 과거의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셋째, 중장기 계획된 생산 능력 확장이 순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차전지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면 기업 가치 정상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향후전망
반도체 및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업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회사의 전반적인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SKC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2025년에는 이러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KC는 새로운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매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며, 특히 전기차 및 반도체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여 소비자와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7) 뉴스기사
SKC, '꿈의 소재' 유리 기판 생산 … SK하이닉스와 시너지 터진다 2025.02.12 10:18 | 뉴데일리 | 윤아름 기자 앱솔릭스·ISC 인수 효과 톡톡 … 영업이익률 15.3% AI ‘발열’ 난제 잡는 유리 기판, 게임 체인저 부상 최태원도 직접 나서 … 잰슨 황 만난 뒤 “방금 팔았다” KC가 AI(인공지능)향 반도체 소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고객사를 확보한 앱솔릭스는 조지아에서 시생산을 시작하며 유리 기판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출처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12/2025021200074.html |
충무로 시대 여는 SKC...동박·유리기판 판매량 확대로 턴어라운드 속도↑ 2025.02.16 18:00 | 아주경제 | 강일용 기자 배터리·반도체 소재 중심 사업 재편 HBM·ASIC 소켓 양산과 연구개발 유리기판 연 4만8000장 생산...한국 인력도 조지아 공장行 SKC가 광화문에서 충무로로 사옥을 이전하며 유리기판 등 반도체 소재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낸다.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50216145133241 |
[M&A]①SKC 자회사, 사업부 줄매각 성사될까 2025.02.20 09:30 | 인포스탁데일리 | 윤서연 기자 SKC의 자회사 SK엔펄스가 복수의 사업부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창 진행되고 있는 SK그룹 차원의 사업부 구조조정과 맞물린 작업으로 풀이된다. 출처 https://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832 |
Always be full of luck and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