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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ETF/KODEX

코덱스(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ETF (대표종목, 수익률, 배당률, 분배금 등)

목차

     

    이번 포스팅에서는 KODEX(코덱스) 탄소효율그린뉴딜 ETF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시세

    8787

    최근 1개월 수익률 7.13%
    최근 3개월 수익률 7.43%
    최근 6개월 수익률 15.28%
    최근 1년 수익률 21.75%
    상장 이후 -3.06%

    *2024년 3월 28일 기준으로 작성

     

     

     

     

    2. 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개요

    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ETF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F로, 탄소 배출량이 적고 탄소 효율성이 높은 국내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에 해당하는 종목으로 구성된 ETF입니다.

    이 ETF는 한국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 선정 시 탄소 배출량, 에너지 절감 실적, 환경오염 물질 배출량 등의 지표를 고려합니다.

    이 ETF를 통해 투자자들은 한국 경제의 저탄소화와 그린뉴딜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에 보다 손쉽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S&P Korea BMI 구성 종목을 대상으로 시가총액, 유동성, 탄소 배출량 정보 등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합니다. 탄소 배출량이 기준치를 넘는 종목은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들을 탄소 효율성(매출액 대비 탄소 배출량)에 따라 선정합니다.
    S&P DJI 및 한국거래소(KRX)에서 산출하는 KRX/S&P 탄소효율 그린뉴딜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합니다.
    상장일 2021년 02월 05일
    발행회사 삼성자산운용
    기초지수 KRX/S&P 탄소효율그린뉴딜 지수
    투자대상
    보수(비용) 연 0.090%
    외국인 지분율 0.000%
    구성 종목
    1좌당 가격
    약 9,565원
    시가총액 약 296억 원

    *2024년 3월 28일 기준으로 작성

     

     

     

     

    3. 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분배금

    7878

    분배금
    지급 기준일
    1월, 4월, 7월, 10월
    (마지막 영업일)
    분배금
    지급 현황
    2022년 05월 : 107원
    2023년 05월 : 158원
    현재가 기준
    1년 배당률
    연 1.65% (환산)

     

     

     

     

    4. 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대표종목

    8787

    No. 종목 비중
    1 삼성전자 28.73%
    2 SK하이닉스 5.09%
    3 기아 3.12%
    4 현대차 3.03%
    5 LG화학 2.23%
    6 NAVER 1.88%
    7 셀트리온 1.85%
    8 KB금융 1.80%
    9 에코프로 1.69%
    10 신한지주 1.58%
    11 삼성물산 1.35%
    12 카카오 1.17%
    13 하나금융지주 1.16%
    14 LG에너지솔루션 1.07%
    15 삼성바이오로직스 1.05%
    16 에코프로비엠 1.02%
    17 삼성SDI 0.80%
    18 HLB 0.79%
    19 삼성화재 0.77%
    20 크래프톤 0.70%

    *2024년 3월 28일 기준으로 작성

     

     

     

     

    5. 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위험성

    첫째, 그린뉴딜 정책과 관련된 정부 정책 변화 위험성이 있습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우선순위가 변동하거나 예상과 다르게 추진될 경우 ETF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둘째, 산업의 저탄소화 전환 속도 변화에 따른 위험성이 있습니다. 기업들의 탄소 배출량 감축 속도가 예상보다 늦출 경우, ETF 구성 종목들의 실적과 주가에 악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 경기 변동성에 대한 민감도 위험성이 있습니다. ETF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기 침체기에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넷째, 산업 간 성과 차별화 위험성이 있습니다. ETF 구성 종목 중 일부 업종의 탄소 효율성이 예상보다 낮아질 경우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하락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반적인 주식 투자의 위험성이 동일하게 존재합니다.

     

     

     

     

    6. 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장단점

    장점

    - 한국 경제의 저탄소화 흐름에 발맞춰 투자가 가능

    -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수혜 예상 종목에 집중 투자

    - 탄소 배출량, 에너지 절약 등을 고려한 종목 선정

    - ETF라 운용 수수료와 투자 비용이 저렴

     

    단점

    -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위험 부담

    - 경기 변동성에 더 민감할 수 있음

    - 실제 기업의 탄소 배출량 감축 성과가 예상과 다를 수 있음

    - 산업 간 성과 차이에서 기인한 위험이 있음

     

    결론적으로 이 ETF는 한국의 그린뉴딜 정책 방향성에 공감하고, 관련 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정책 변화 등에 대한 위험 요인도 있기 때문에 이를 인식하고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7. 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성장성

    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ETF는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 ETF가 포함한 종목들의 성장 가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탄소 배출량 감소와 친환경 기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 증가는 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ETF가 포함한 종목들의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저탄소 기술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따른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기대됩니다. 친환경 기술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8. 해당 ETF 관련 기사

    같은 녹색성장 테마 ETF인데 수익률 최대 36% 차이…왜?
    2023.03.27 | 머니투데이 | 김근희 기자

    'SOL KRX기후변화솔루션 ETF(상장지수펀드) 1년 수익률 24.38%' vs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 -12.42%

    SOL KRX기후변화솔루션 ETF와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는 같은 녹색성장 테마 ETF지만 지난 1년간 수익률 차이는 36.80%나 벌어졌다. 비슷한 친환경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인데도 불구하고, 투자 전략에 따라 수익률 차별화가 일어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녹색성장 ETF가 다양한 만큼 각 상품의 투자전략과 구성 종목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2416250776320>
    ETF 순자산 100조원 돌파했지만… 6개 중 1개는 투자자 관심 밖
    2023.11.23 | 조선비즈 | 소가윤 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100조원을 돌파했지만, 6개 중 1개는 하루 거래량이 100주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간 전체 ETF(795개) 평균 거래대금의 0.1% 미만인 상품도 105개에 달했다. 매년 출시되는 상품 수가 늘고 순자산 규모도 성장세이지만 ETF의 내실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ETF는 상장 폐지되더라도 주식처럼 휴지 조각이 되진 않는다. 상장 폐지가 돼도 ETF에 편입된 주식과 채권을 모두 매도해 현금화한 뒤 이를 투자자에게 지급하기 때문이다. 다만 거래량이 적고 유동성이 부족하면 투자자 입장에선 원할 때 사고팔지 못하는 불편함이 발생한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11/23/JVBOUFTZXVCQZMIWIXLYWCD77A/>

     

     

     

     

    9. 포스팅을 마치며

    이번 포스팅은 네이버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이트를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