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펩트론(087010)은 2002년에 설립되어 생명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해온 기업입니다. 주로 펩타이드 기반의 신약 개발에 집중하며, 다양한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코스닥에 상장하여 자본을 확충하고 연구개발을 가속화했습니다. 이후 여러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1) 주요지표
| 종목명 | 펩트론 (087010) |
| 시가총액 | 2조 1,387억원 (코스닥 16위) |
| 주가 | 91,800원 |
| 외국인지분 | 7.02% |
| 배당수익률 | N/A |
| BPS | 6,533원 |
| PBR | N/A |
| EPS | -1,052원 |
| PER | N/A |
| 동일업종 PER | -63.99배 |
*2025년 3월 29일 <네이버증권> 기준
2) 사업분야
펩트론(087010)은 주로 펩타이드 기반의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생명과학 기업으로,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특히 항암제, 호르몬 치료제, 그리고 신경계 질환 치료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이러한 기존 사업 분야를 더욱 확장하여, 맞춤형 치료제 개발과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 개발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연구 효율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추진할 것입니다.
3) 투자현황
펩트론은 2025년을 기준으로 약효 지속성 의약품 생산을 위한 신공장 건립에 6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신공장은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위치하며, 약효 지속성 의약품의 생산 규모를 현재보다 10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새로운 시설은 미국 FDA의 cGMP 기준에 맞춰 설계되며, 연 최대 1,000만 바이알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예정입니다.
이러한 투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펩타이드 기반 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펩트론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4) 강점분석
펩트론은 펩타이드 기반의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강점을 가진 생명과학 기업입니다.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통해 다양한 치료제를 연구하며, 특히 항암 및 대사 질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투자와 인재 확보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5) 약점분석
펩트론은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연구개발 과정에서 높은 비용과 긴 시간이 소요되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경쟁이 치열한 제약 산업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도전 과제가 됩니다.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며, 규제와 승인 과정에서의 불확실성도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6) 향후전망
현재 펩트론은 생명과학 분야에서의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여러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GLP-1 계열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신약 출시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 부문에서도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펩트론은 지속적인 혁신과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향후 2030년까지의 장기적인 성장 목표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7) 뉴스기사
| 시총 격차만 '750배', 펩트론이 '글로벌 거인' 홀린 까닭 2024.10.15 06:00 | 팜뉴스 | 최선재 기자 [기획 상편] 업계 "펩트론, 천재일우 기회 잡았다" 평가 일라이릴리가 펩트론을 비만약 파트너로 낙점했다. 계약 소식이 알려진 순간 펩트론 주가가 급등할 정도로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출처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802 |
| 펩트론 "月1회 주사제, 비만약 판도 바꿀 것" 2024.12.23 00:44 | 한경닷컴 | 이영애 기자 최호일 대표 인터뷰 일라이릴리와 기술평가 진행중 내년말 임상 결과 통해 기술 입증 650억 들여 오송공장 10배 증설 신공장 가동 시 年매출 5조 기대 “내년 일라이릴리와 비만 치료 주사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계약이 성사되면 연매출이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226161 |
| “암세포 저격 정확도 높인다”…펩트론, 美 암학회서 ADC 신기술 공개 2025.03.28 10:05 | Biowatch | 원종혁 기자 바이오 기업 펩트론(대표 최호일)이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효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차세대 펩타이드 플랫폼 ‘IEP(Internalization-Enhancing Peptide)’ 기술을 발표한다. 출처 https://kormedi.com/2708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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