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덱스(KODEX) 증권 ETF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KODEX 증권 시세
최근 1개월 수익률 | -3.93% |
최근 3개월 수익률 | 9.98% |
최근 6개월 수익률 | 23.65% |
최근 1년 수익률 | 28.09% |
상장 이후 | -3.85% |
*2024년 3월 31일 기준으로 작성
2. KODEX 증권 개요
KODEX 증권 ETF는 증권 업계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해당 업계의 성장 가능성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ETF는 다양한 증권 관련 주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장의 변동성과 업계의 특성을 반영하는 투자 결과를 목표로 합니다.
증권 업계는 경제 상황, 정책 변화, 금리 변동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KODEX 증권 ETF 투자 시 이러한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정 업계에 집중 투자하는 만큼, 해당 업계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경우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업계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KODEX 증권 ETF는 국내 증권산업에 대한 투자를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며, 국내 증권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베팅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특히 추천드립니다.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인 KRX 증권 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증권 지수는 국내 증권 산업의 주가흐름을 반영하는 지수로써 국내 증권업종을 대표하는 11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RX 증권 지수는 유동성, 재무상태 등의 기준을 적용하여 종목을 선정하며, 유동주식 가중 시가총액방식 지수로서 매년 9월 지수구성종목의 정기변경이 이루어집니다.
상장일 | 2008년 05월 29일 |
발행회사 | 삼성자산운용 |
기초지수 | KRX 증권 지수 |
투자대상 | |
보수(비용) | 연 0.450% |
외국인 지분율 | 0.30% |
구성 종목 1좌당 가격 |
약 7,360원 |
시가총액 | 약 471억 원 |
*2024년 3월 31일 기준으로 작성
3. KODEX 증권 분배금
분배금 지급 기준일 |
1월, 4월, 7월, 10월 (마지막 영업일) |
분배금 지급 현황 |
21년 05월 : 295원 22년 05월 : 445원 23년 05월 : 210원 |
현재가 기준 1년 배당률 |
연 2.85% (환산) |
4. KODEX 증권 대표종목
No. | 종목 | 비중 |
1 | 한국금융지주 | 20.88% |
2 | 미래에셋증권 | 18.03% |
3 | 삼성증권 | 17.92% |
4 | 키움증권 | 13.26% |
5 | NH투자증권 | 12.47% |
6 | 대신증권 | 3.30% |
7 | 한화투자증권 | 3.23% |
8 | 유진투자증권 | 2.09% |
9 | 유안타증권 | 1.81% |
10 | SK증권 | 1.54% |
11 | 다올투자증권 | 1.13% |
*2024년 3월 31일 기준으로 작성
5. KODEX 증권 위험성
첫째, 증권 업계는 경제 상황, 금리 변동, 정책 변화 등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KODEX 증권 ETF의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때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둘째, KODEX 증권 ETF는 특정 업계, 즉 증권 업계에 집중 투자합니다. 이는 다른 업계나 자산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동시에 해당 업계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경우 더 큰 손실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셋째, 관리 비용이 발생하며, 이는 투자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투자자는 이러한 비용을 고려하여 투자의 효율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KODEX 증권 ETF에 투자하기 전에, 이러한 위험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감수 능력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KODEX 증권 장단점
장점
KODEX 증권 ETF는 여러 증권 회사의 주식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개별 회사의 위험을 줄이고, 증권 업계 전반의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TF는 주식처럼 거래되므로, 투자자는 주식 시장에서 쉽게 매수 및 매도할 수 있으며, 증권 업계에 대한 투자를 손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ETF는 보유 자산을 정기적으로 공개하므로,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투자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점
증권 업계는 경제 상황, 금리 변동, 정책 변화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KODEX 증권 ETF의 가격도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정 업계에 집중 투자하는 경우, 그 업계가 전반적인 시장 추세와 다르게 움직일 때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권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ETF는 관리 비용이 발생하며, 이 비용은 투자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비용과 수익률 사이의 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7. KODEX 증권 성장성
KODEX 증권 ETF는 코스피에 상장된 증권회사들의 주식을 주로 투자 대상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이 ETF는 증권 업계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 변동성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됩니다.
시장의 전반적인 환경, 특히 증권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지표, 금리 변동, 정책 변화 등이 KODEX 증권 ETF의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증권 업계 내에서의 경쟁 상황, 새로운 금융 상품의 출시, 기술적 발전 등도 ETF의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을 포함한 증권주의 전망은 긍정적인 요소와 도전적인 요소가 공존합니다.
시장의 변화와 외부 요인에 따라 KODEX 증권 ETF의 성장성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면밀한 시장 분석과 함께 개별 증권사의 전략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8. ETF 관련된 기사
실적 안좋다는데, 수익률은 상위... 증권 ETF 잘나가는 이유? 2024.02.21 |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탓에 증권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증권주로 구성된 상장지수펀드(ETF)는 상승세를 보인다. 전문가들은 증권사들이 PF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정부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정책도 모멘텀으로 작용했다며, 예상대로 하반기 금리 인하가 이뤄진다면 추가적인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증권' ETF는 올해 들어서만 18% 올라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수익률 상위 10개 종목 안에 들었다. 이외에도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증권'도 13%의 수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증권사들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며 국내외에서 부동산 부실이 확대되자 충당금을 대거 쌓기 시작했다. 이에 다수 국내 증권사들이 지난해 4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TIGER 증권과 KODEX 증권이 모두 담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해 1004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키움증권(영업손실 2770억원), 대신증권(영업손실 74억원), 삼성증권(영업손실 28억원) 등도 모두 같은 기간 적자 전환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01243> |
[THE FINANCE] `밸류업`종목 말고 펀드나 ETF는 없나요 2024.02.28 | 디지털타임스 | 신하연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개별 종목뿐 아니라 관련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등 투자 상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도 발 빠르게 '고배당' 또는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에 집중한 상품을 속속 내놓는 분위기다. 개별 종목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성 측면에서 안정적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전략솔루션총괄은 "지금은 은행의 배당수익률과 현금창출능력이 높아 주가 상승률이 높지만, 향후에는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이나 현금흐름 개선이 가능한 종목들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중대형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한화자산운용의 '한화배당성장인덱스' 펀드의 경우에도 1개월 수익률이 8% 이상으로 집계됐다. 중대형주 중심의 'S&P한국배당성장지수'를 추종하며 2% 이상의 배당수익률과 함께 향후 이익이 성장하는 배당성장 기업에 투자해 자본이득까지 노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기업 밸류에이션 프로그램이 처음 언급된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국내 상장 ETF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상승률 1위를 차지한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보험'으로 이 기간 29.83% 상승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58191> |
9. 포스팅을 마치며
이번 포스팅은 네이버증권, 삼성자산운용 사이트를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