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셰브론
1) 주요지표
| 종목명 | 셰브론 (CVX) |
| 상장 | 뉴욕 거래소 |
| 시가총액 | 3,268억 달러 (한화 약 468조원) |
| 주가 | 155.10 달러 |
| 주당배당금 | 6.84 달러 |
| 배당수익률 | 4.41% |
| BPS | 84.73 달러 |
| PBR | 1.83 배 |
| EPS | 8.19 달러 |
| PER | 18.93 배 |
*2025년 10월 30일 <네이버증권> 기준
2) 사업분야
3) 투자현황
Chevron Corporation는 2025년을 기준으로 설비·시설 투자와 R&D(연구개발) 등에서 전략적인 전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먼저, 전통적인 석유·가스 탐사·생산 및 정제·화학 설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면서 동시에 시설 운전 효율을 높이는 정비 및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확대 중입니다.
또한, 디지털 트윈,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AI) 기반 운전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여 설비 가동률 및 유지보수 효율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측면에서는 저탄소 기술, 수소·재생연료·탄소포집 및 저장(CCS) 등 미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혁신형 기술에 자원을 집중하며 벤처투자 펀드를 통해 외부 스타트업 혁신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시설투자 예산은 다소 축소된 반면 ‘고수익·저탄소’ 프로젝트 위주로 재배치되어 있으며, 이는 설비 신설보다는 기존 자산의 업그레이드와 디지털화에 무게를 두고 있는 시그널입니다.
이러한 투자 흐름을 통해 Chevron은 전통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향후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비한 설비-기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4) 강점분석
이 기업은 석유·가스의 탐사부터 정제·유통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 산유지에서 생산 자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공급망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 가격 변동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낮은 부채비율과 강력한 현금흐름 덕분에 장기적인 투자와 배당 정책을 지속할 수 있는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술 측면에서는 탄소포집(CCS), 재생연료, 수소 등 저탄소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선도하며 에너지 전환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셰브론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핵심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5) 약점분석
셰브론은 여전히 석유와 천연가스 중심의 매출 구조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 가격 하락 시 실적 변동성이 큽니다.
탄소 배출 규제 강화와 ESG 요구가 확대되면서 전통 화석연료 중심 사업의 장기 성장성에 부담이 존재합니다.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가 경쟁사 대비 다소 느리다는 평가도 있으며, 신기술 투자가 수익으로 연결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글로벌 정세나 산유국 정책 변화에 따라 원유 공급망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구조적 한계로 지적됩니다.
6) 향후전망
현재 <셰브론>의 상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Chevron Corporation은 전통 석유·가스 사업에서 여전히 강한 현금흐름을 생성하며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가 변동성과 정제마진 압박 속에서도 설비 효율화와 구조 개편을 통해 비용 절감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탄소 기술과 배터리원료 사업 등 미래 지향적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며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과잉공급 우려와 수요 둔화 리스크는 단기적으로 실적 회복에 부담요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향후 전망은 다음과 같이 예상됩니다.
2025년에는 원유 및 가스 생산량이 소폭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는 사업 확장과 수익 회복의 기회로 해석됩니다.
비용 절감과 디지털 전환, 자산 최적화 전략이 결합되면 수익성 개선의 여지가 커질 수 있습니다.
한편 에너지 전환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저탄소 및 화학·배터리 원료 관련 사업의 성장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유가 및 수요 환경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므로, Chevron이 이러한 외부 리스크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성장 궤도 진입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7) 뉴스기사
| GS칼텍스 최대주주 美 셰브론, 한국 시장 새로운 접근법 세운다 2025.09.08 16:37 | 더구루 | 오소영 기자 브랜트 피시 사장 "韓, 사이클 따르는 싱가포르와 달라…석유화학 등 투자" GS칼텍스의 대주주인 미국 셰브론이 지역별 맞춤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출처 https://theguru.co.kr/news/article.html?no=91518 |
| 뉴욕증시 다우지수 급등..나이키·엔비디아·셰브론·은행주 '활짝' 2025.10.14 07:21 | 초이스경제 | 김영미 기자 미-중 무역갈등 완화 조짐 속 다우지수 급반등 AI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2.82%나 상승 익일 실적 발표할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간도 활짝 이날 유가 상승 속 셰브론 주가도 활짝 P&G, 코카콜라 등 필수소비주들은 부진한 흐름 보여 출처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113 |
| 파월 "12월 금리 인하 '기정사실' 아니다"...뉴욕 증시 혼조세 2025.10.30 11:24 | 조선일보 | 윤주헌 특파원 "AI 붐, 1990년대 '닷컴 버블'과 다른 양상" 다우, 최고치 경신 후 내림세로 전환 “12월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foregone conclusion)’되지 않았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29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출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10/30/O2POOQIRJVFXNCGUJAAEDDNA5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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